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민배우이자 국민아버지로 유명한 최불암 나이 부인 가족관계 미모의 아내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불암 실제나이
최불암님은 1940년생으로 올해 나이 81세신데요. 서울 중앙중/고등학교를 거쳐 중앙대학교 연극과, 한양대학교 영화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대학교를 졸업후 중앙극립극단에서 연극배우의 길을 가셨는데요. 1967년 kbs ‘수양대군’을 통해 데뷔후 ‘수사반장’, ‘전원일기’, ‘제1공화국’, ‘어제 그리고 내일’등 약 80여편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였죠.
저는 최불암님 하면 전원일기가 떠오르네요. 그야말로 국민 아버지이셨죠. 특히 김혜자님과 함께 오랫동안 연기하셔서 두분이 진짜 부부가 아닌가 생각이 들정도였는데요. 이렇게 오해한 분들이 전뿐 아니라 정말 많다고 하네요. 실제 부인은 김민자님이랍니다.
전원일기는 무려 22년간 방영된 장수드라마죠. 또 수사반장도 빼놓을수없는데요. 수사반장도 무려 18년간이나 안방극장에서 방송되었답니다. 국내 최장수 드라마인 수사반장, 전원일기의 주인공으로 극을 이끈 대부이신 최불암님인데요. 요즘은 작품활동은 안하시지만 ‘한국인의 밥상’에서 정겨운 목소리와 함께 출연하셔서 즐겨보고 있답니다.
최불암 본명
최불암님의 본명은 최영한인데요. 최불암이란 예명은 서울 노원구, 경기 남양주에 위치한 불암산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2009년 불암산 명예산주로 위촉되기도 하였답니다.
최불암 부인 김민자
김민자님은 올해 1942년생으로 올해 나이 80세이신데요. 김민자님은 1세대 성우출신 배우 김소원님의 친동생이라고 합니다.
과거 ‘너는 내운명’에서 최불암님의 아내분이신 김민자 님이 동반출연을 하였는데요. 김민자 님은 1963년도에 kbs 공채3기 탤런트로 데뷔하신 분이라고 하네요. 영화 청춘쌍곡선, 황혼의 검객, 보통 사람들, 고향, 보고또보고 등에 출연하였다고 합니다.
김민자님은 리즈시절 굉장힌 미인이였는데요. 최불암님은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당시 톱스타였던 아내 주변의 늑대들을 물리치느라 고생했다고 하네요. 또 아내와 결혼하고 싶어 친한 기자에게 스캔들 기사를 부탁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최불암 가족관계
최불암님은 아내 김민자님과 슬하에 아들 최동녘, 딸 최동비 1남1녀를 두고 있는데요. 아들 최동녘씨는 중견배우 서승현씨의 딸 황유선씨와 결혼하였습니다. 동녘씨, 황유선씨 모두 미국에서 대학원을 마치고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전문직 종사자라고 하네요. 두사람이 만난것은 미국 뉴욕에서라고 합니다. 최불암님 부부는 원래 서승현씨와 매우 친한사이인데 두사람은 그러한 친분을 모른채 사귀고 나서 사돈지간의 친분을 알게되었다고 하네요.
최불암님은 어린시절 어머니가 명동에서 술집 ‘은성’을 운영하였는데요. 이 은성이란 곳은 당대 문학가들의 사랑방으로 시인 김수영, 작곡가 윤용하, 시인 박인환, 작곡가 이진섭등 많은 유명시인들과 작곡가들이 즐겨찾은 곳이랍니다. 때문에 최불암님은 한국의 문학관련 명사들과 친분이 많다고 합니다.
최불암 연기활동 중단이유
최불암님이 최근 연기활동을 하지 않는 이융에 대해서는 “끝 작품을 하면서 느낀게 이제 드라마는 그만둬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감독이나 작가들이 이렇게해주세요 하고 지적을 해줘야하는데 다들 잘한다고만 하니 나 스스로 발전이 없다고 느껴졌다. 은퇴가 아닌 물러날때가 된것같았다. 내가 불편한 대상이 되면 안될거 아니냐”고 하는데요. 워낙 원로배우이시다보니 존중을 받을수밖에 없는데 그런점이 불편하셨나봅니다. 여기까지 최불암 나이 부인 가족관계 미모의 아내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