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를 파거나 땅을 굴착하는 공사를 진행할 때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건 ‘지하에 무엇이 있는가’입니다. 특히 도시가스 배관이 매설된 지역에서는 작은 실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굴착공사 전에는 반드시 사전 신고가 필요합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굴착공사 정보지원센터 :
https://www.eocs.or.kr/

굴착 전 사전 신고, 왜 꼭 해야 할까
지하에는 가스관 외에도 통신선, 수도관, 전력선 등 다양한 시설물이 복잡하게 매설되어 있습니다. 이 중 특히 도시가스 배관은 파손 시 폭발, 화재 등 중대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굴착 전 신고와 현장 표시 절차가 법적으로 의무화돼 있습니다.

굴착공사 정보지원센터는 이러한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운영되는 플랫폼으로, 공사 시작 전 반드시 이용해야 하는 시스템입니다.
어떤 절차로 이용하면 될까

- 굴착 계획 신고 접수
공사 위치와 내용을 등록하면 접수번호가 발급됩니다. - 매설 가스관 확인 요청
시스템을 통해 해당 지역에 가스관이 있는지 확인 요청을 보냅니다. - 현장 표시 및 개시 통보
한국가스안전공사 또는 도시가스사업자가 현장을 방문해 가스관 위치를 표시하고, 공사 시작이 가능한지 통보합니다. - 공사 진행 후 완공계 제출
공사 종료 후에는 시스템에 완공계까지 제출해야 모든 절차가 마무리됩니다.
굴착공사 정보지원센터 바로가기
신고부터 결과 확인까지 모두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모바일에서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접속은 아래 링크에서 가능합니다.
유의해야 할 점
- 신고는 공사 개시 최소 3일 전까지 등록해야 합니다.
- 표시 완료 전 공사 착수는 불법이며, 과태료 처분 대상이 됩니다.
- 모든 신고 절차는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 공동표시 요청이 있을 경우 관련 사업자 간 협의 후 현장 조치를 받게 됩니다.
단순히 삽을 드는 것처럼 보이는 작업이지만, 굴착공사는 주변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절차입니다. 사전에 굴착공사 정보지원센터를 통해 정확한 신고와 확인을 거친다면, 사고 없는 안전한 공사가 가능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