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 밭 한마지기는 몇평일까?


농사를 짓거나 토지를 살펴보는 분들에게 흔히 들리는 질문 중 하나가 “논, 밭 한마지기는 몇 평인가요?”인데요. 궁금해 하는 분들을 위해 알아보겠습니다.

마지기란 무엇인가요?


마지기는 우리나라 전통 농업에서 사용되던 면적 단위로, 주로 농경지 면적을 측정할 때 사용되었습니다. 이는 한 마지기에 벼를 심을 수 있는 면적을 기준으로 정의됩니다. 하지만 논과 밭의 면적은 토양의 상태, 경작 방식 등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논, 밭 한마지기는 몇평?

다음 표를 통해 논과 밭 한마지기의 면적을 평으로 환산한 값을 확인해보세요.

유형면적 (평)면적 (제곱미터, m²)
논 한마지기150평495㎡
밭 한마지기100평330㎡

즉 논 한마지기는 약 150평이며 밭 한마지기는 약 100평입니다.

논은 물을 이용해 벼를 재배하는 땅으로, 물을 저장하거나 흐르게 하기 위한 구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같은 ‘마지기’라도 논은 밭보다 넓은 면적으로 정의됩니다.

밭은 물의 유무와 상관없이 다양한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땅으로, 논보다 비교적 좁게 측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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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즉 논 한마지기는 약 150평이며 밭 한마지기는 약 100평인데요. 농지 매매나 경작 면적 계산이 필요할 때 이 정보를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